미국 연방 헌법은 10년마다 인구조사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.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응답은 쉽고, 안전하며, 중요합니다. 또한 지역사회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핵심적인 일입니다. 센서스 인구조사 통계는 미국 하원에서 각 주(state)의 의석 수를 결정하고 지역구의 경계를 설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 또한 주(state) 정부, 지방 정부 및 연방 정부의 국회의원이 병원과 응급 서비스, 학교, 교량 등 공공 서비스와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매년 수천 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지역사회에 할당하는 방식을 결정합니다.

3월 12일~20일에 초대가 메일박스에 도착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전역의 가구 중 36.2퍼센트가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했습니다. 응답률은 매일 지도에 업데이트되어 대중이 지역사회의 현황을 전국 및 기타 지역과 비교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인구조사국은 대중이 데스크톱 컴퓨터나 노트북,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에 인터넷으로 응답하도록 강력히 권고합니다. 영어와 그 외 12개 언어를 이용해 인터넷이나 전화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. 또한 2020census.gov에서 59개 영어 이외의 언어로 작성된 안내서와 동영상(미국 수화 지원)이 제공되어 미국 가구의 99퍼센트 이상이 인터넷에서 주 사용 언어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. 응답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가구정보 수집원을 만나지 않고 직접 응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국가와 주(state) 및 지방 보건 당국에서 제시하는 현행 보건 안전 지침에 따라 이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.

응답 시 다음에 유의해 주십시오:

4월 1일(인구조사 기준일)에 살고 계신 곳을 기준으로 응답하십시오.
그 중 일시적으로 다른 곳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, 4월 1일을 기준으로 평소에 귀하의 집에서 살고 잠을 자는 모든 사람을 포함시켜 주십시오. 친척과 친구, 룸메이트 및 귀하의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살고 잠을 자는 다른 모든 사람 및 만 5세 미만 아동은 물론 현재 병원에 있더라도 4월 1일이나 그 전에 태어난 아기도 여기에 해당됩니다.
대학생은 학교에 출석하는 기간 동안 사는 곳에서 세어야 합니다. 종합 대학/단과 대학 캠퍼스 내에서 기숙사나 프래터니티/소로리티 하우스(대학 동아리 공동 생활공간)에 사는 경우, 학교 직원이 해당 학생을 셀 것이며 학생은 응답하지 않아도 됩니다. 하지만 학생이 캠퍼스 밖에 위치한 개인 집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, 현재 다른 곳에 머물고 있더라도 해당 캠퍼스 밖 거주지 주소를 이용하여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답하셔야 합니다.
2020 Census에서 "누구를 셀 것인지"에 관한 추가 답변을 찾아 보십시오.

초대에 기재된 센서스 ID(Census ID)를 이용하시거나 주소를 제시하여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. 그 후 귀하의 친구와 가족 및 SNS에 응답의 중요성을 알려 주시고 센서스 인구조사를 완료하도록 독려해 주십시오. 지금 응답하시면 가구정보 수집원이 하반기에 후속 조치 및 귀하의 집에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.

인터넷 응답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일부 가구에는 최초 초대에 서면 설문지가 동봉되었을 것입니다. 응답하지 않은 모든 가구는 4월 8일~16일에 종이 설문지를 받게 됩니다.

자세한 사항은 2020census.gov에서 확인하십시오.

참고: 연방, 주(state) 및 지방 보건 당국의 지속적인 평가에 따라, 인구조사국은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현장 업무 중단을 2020년 4월 15일까지 2 주간 연장합니다. 인구조사국은 미국 대중과 인구조사국 직원 및 임시 가구정보 수집원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. 인구조사국은 모든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현장 업무를 계속 평가하고, 가능한 한 빨리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.

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는 2020Census.gov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응답하시거나, 귀하에게 발송한 초대에 기재된 번호로 전화하시거나, 종이 응답지를 이용해 우편으로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.

팁 시트용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. 본 발표와 관련된 보도 자료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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